























중학교 2학년 때
온 가족이 물놀이를 왔었던 송추계곡은
55년이 흐른 뒤
아내와 함께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입구에 헷세의 정원이라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깨끗하게 조성된 데크길을 따라서
계곡의 상류로 거슬러 걸어 올라가며 잘 정비된 계곡과 산책로를 보며
새삼 옛 추억이 떠오른다.
아내는 대학시절 절친과 송추계곡을 다녀왔다고 했는데
지금의 변모된 송추계곡의 모습에 나와 똑같은 느낌을 받은 모양이다.
송암사까지 걸어가며 숨터와 갈대밭 그리고 송담폭포를 눈여겨 보았다.
추억의 송추계곡을 다시 찾아서 걸어 본 경험은 특별한 기억으로 간직될 것 같다.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남산의 새 산책 코스 하늘숲길 (1) | 2026.01.05 |
|---|---|
| 북한산 우이령을 다시 넘다 (0) | 2025.12.09 |
| 창경궁의 만추 (0) | 2025.11.21 |
| 하남 위례 강변산책길을 걷다 (0) | 2025.11.11 |
| 가을 공원 산책길과 바닷가 카페의 정경 (0) | 202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