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녀 하임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만나면 최선을 다해서 돌보기를 하면서
할아버지의 존재를 알리고 좋은 추억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임이와 손가락을 걸면서
잘 지내기로 약속하였다.
밥도 잘 먹고 잘 놀고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듣고
노래도 잘 하고 책도 읽고 울지 않고 떼 쓰지 않고..... ㅋㅋㅋ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손녀 하임이가 기특하다.
큰 손녀 하윤이는 영국 옥스포드에서 초등학교 입학 후
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어 또한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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