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서둘러서 김장을 끝내고
점심은 횡성읍 태기로에 있는 맛집 메밀가 막국수에서 불고기 막국수를 먹었다.
횡성댐을 만들며 조성된 횡성호는 무척 방대하였다.
우리는 호숫길 제 5구간의 A, B코스 11.4km를 걸었다.
호숫가 둘레길에서 바라보는 횡성호의 다양한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돌아오는 길 풍수원 성당 주변의 새로 생긴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니 오후 8시가 되었다.
김장도 끝냈고 용문사, 횡성호도 여행하니 후련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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