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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한탄강 잔도길의 만추

 

철원 한탄강 잔도길은 만추를 맞아 짙은 갈색의 숲과

녹색의 물줄기 그리고 파란 하늘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변함없이 한탄강을 줄기차게 흘러가고 있었다.

 

2월 4월 8월 11월 사계절의 한탄강의 물빛 색깔은 서로 달랐다.

사계절의 숲과 나무 하늘색도 서로 다르고 

냄새도 다르게 느껴졌다.

 

 

 

 

한탄강 은하수교와 한탄강 초록 물빛 그리고 갈색 숲과 파란하늘은 서로 잘 어울리는 풍경이다.

 

 

 

 

 

솔향기 만두전골은 무려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먹어 보았는데...

기다린 보람은 충분히 있다.

 

미국에서 오신 처형과 처남형님 아내와 함께 다녀온 철원 여행 참 좋았으며

귀가길 동두천 중한반점 양갈비도 여행 마무리로 무척 걸맞는 저녁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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