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9일
큰 아들네와 제주를 찾았다.
3박 4일의 짧지만 멋진 여행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얻어 온 여행은 기억에 남을 것이다.
스누피 가든, 비자림 숲, 약천사, 송악산 둘레길, 파르나스 호텔 기즈카페, 용머리해안의 하멜상선전시관
스테이삼달오름의 바베큐와 온수풀장, 신화섬머셋의 안락함....
자매고기국수 용왕난드르 보말수제비 상춘재의 해물돌솥비빔밥 손맛촌의 갈치구이 정식....
신화서머셋의 중화요리와 호텔조식 등
향토 맛집과 숙소의 안락함을 여유있게 즐긴 여행이었다.
손녀와 큰 아들부부와 함께 보낸 4일 제주 여행의 추억이 오래 기억될 것 같다.
큰 렌터카에 어린이 카시트와 유모차를 셋트로 대여해 주어 아이 동반 제주여행의 편리함도 크게 추천할만하다.
하윤이가 기침을 하여 애를 태우기도 하였지만 ....
즐거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