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5개월이 지난 하윤이는
롯데월드에 처음 방문하여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로운 환경과 놀이시설을 체험하면서 하윤이는 신나는 모험을 즐겼다.
덕분에 할아버지 할머니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하윤이와 같이 탈 것도 체험하고 쇼도 보고 퍼레이드를 보며 박수도 치며 행복한 나들이었다.
하윤이는 혼자 또는 보호자와 함께 탈 수 있는 놀이기구를 거의 빠짐없이 체험하였다.
매직아일랜드의 과자의 성을 기차타고 지하 터널을 돌아 볼 때
신기한 캐릭터 인형과 만화 속 환상적인 풍경을 보며 탄성을 지르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였다.
어린 하윤이에게는 모든 것이 신기한 모험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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