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축제가 한창인 봉선사는 집에서 가깝고
오가는 길이 정감이 있어 심신의 힐링을 위해 가끔 오가는 곳
산사 음악회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봉선사를 찾아왔다.
경기북부사찰의 합창단 연합합창은 매우 울림이 있는 연주였다.
용문사 석굴암 망월사 수국사 수종사 불암사 왕산사 청련사 보타사 화암사
백화암 자재암 광탄면 보광사 묘적사 천마산 보광사의 합창단들이 많이 모였다
돌아오는 길 정직한 제빵소의 커피와 빵도 휴일의 별미였다.
코로나 상황이지만 편안한 휴일이다.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을 보낸 후 - 남산 0903 (0) | 2020.09.04 |
---|---|
추억의 영무정 (0) | 2020.07.30 |
첫 매미 울음소리 (0) | 2020.07.18 |
남산 쉼터 (0) | 2020.07.16 |
숲그늘이 편안한 남한산성 걷기 (0) | 202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