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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세 가지 소중한 것을 건진 타임반 - 타림회 추억 2 1991년 1월 상익의 집에 방문하여 찍은 타림회 회원들 벌써 20년이 흘렀다. '영어를 건지는 황금어장' 학교 벽보에 걸린 고려대학교 타임반 방학특강 안내 포스터에 쓰여있던 글귀이다. 타임반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영어를 확실하게 건질 수 있는 좋은 영어공부서클이라는 홍보슬로건이다... 더보기
자연장(수목장)에 대하여 웰 다잉(well-dying)과 자연장 ---- 조남조 님 최근 장례방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 우선 매장문화가 화장문화로 옮겨가는 추세다. 특히 대도시의 화장율은 75%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화장 후에는 전통적 방식의 매장, 납골당 봉안, 자연장(Eco-Dying) 중 선택하게 된다. 이중 자연장은 익숙하지 않은 장례문.. 더보기
나의 글, 나의 관심사, 태그 우선순위 블로그에 글을 써서 올렸다. 이런 글 저런 글 많은 글을 태그로 분류해 보았다. 태그의 빈도가 가장 많았던 단어는 역시 건강이었다. 그리고 지혜, 비즈니스, 가족 부모 부부 아내, 정보, 감사, 자연, 친구, 행복 순이었다. 2010년 11월 18일 15시 38분 현재 통계를 내어 보았다. 1. 건강 --- 457 2. .. 더보기
감동부른 훌륭한 멘토-멘티 이만기 - 강호동 누구나 한번 뿐인 인생을 살면서 한번도 두렵지 않고 씩씩하게만 사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그런 두려움을 없애거나 줄이는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멘토링’이다. 재미있는 것은 멘토링하면 멘티에게는 이익이 되지만 멘토에게는 손해가 될 것 같이 생각들을 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승승하는 경우.. 더보기
더 늦기 전에 시작하자 사람들 대부분이 꿈을 찾는 것을 두려워한다. 필자같은 경우 강의나 글로 꿈을 찾으라고 많이 이야기한다. 어떤 사람은 그 내용이 너무 좋았다는 피드백까지 해주면서도 막상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딛는 것을 미루거나 포기해 버린다. 미루는 것은 또 다른 포기이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결심한 그 .. 더보기
최중근 선생님의 국가유공자 추대 훈장 고 최중근 선생님(2006년 11월 28일 별세) 1974년 3학년 8반 담임선생님이셨던 최중근 선생님(달중이)과 함께 가을 소풍에서 최근 최중근 선생님(달중이 선생님, 3-8반 담임선생님)의 아드님인 최00님이 제게 연락을 해 와서 고 최중근 선생님께서 2010년도에 국가유공자로 지정이 되셔서 4... 더보기
하루를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 - 스크랩 [아이엠리치]요즘처럼 세월의 흐름을 빠르다고 느낀 적이 없다. 결국 하루하루가 모여서 한 달, 그리고 또 한달한달이 모여서 일 년, 그 일년일년들이 모여서 인생을 만든다. 물론 하루도 또 시간으로 쪼개서 살아야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느끼기에는 하루단위가 가장 설득적이다. 하루하루를 최선.. 더보기
호운의 건강 이야기 - 101014 작년 6월 10일 퇴원을 한 지 16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내 기억으로는 한 3년은 족히 된 것 같이 그 동안의 기간이 무척 긴 세월같이 느껴짐은 왜일까? 초기에 한달 간격으로 엑스레이나 CT, 피검사를 하였고 좀 지나서는 세달 간격으로 CT, PET검사를 해 왔고 그 검사결과를 듣기 위해서 병원 주치의를 찾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