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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인사동 풍경 인사동에 단연 많은 식당은 역시 한식집 골목 안에는 소문이 자자한 맛집이 많다. 항아리 수제비집 - 한 번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았다. 파전도 맛이 있었고 동동주도 맛이 좋았다. 개성만두집 개성만두 건너편의 경인미술관 만두먹고 건너와서 차 한잔 마시면서 비도 피할 수 있으면서 대화를 할 수 있.. 더보기
고령산 보광사 약 20년 전, 결혼 후 아이들을 데리고 부모님 모시고 광탄면 고령산 보광사 계곡에 소풍을 온 적이 있다. 계곡물이 흐르던 보광사의 우측 계곡에서 자리를 깔고 음식을 먹고 있을 때 한 할아버지께서 지나가시면서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보시고 하시던 말씀이 기억난다. 참 보기 좋습니다. 할아버지 할머.. 더보기
수유리 보광사 일원 마을버스 1120번에서 내리면 백운대가 보인다. 좀 더 당겨서 가까이 찍었다. 빌라 뒤로 보이는 삼각산 백운대 인수봉 확대하여 본다 수유리 보광사 대웅전 강재 신 숙 선생 묘역 일원에는 독립유공자의 묘역이 많이 있다 샛길 출입통제를 하는 경고판 3층의 몬테솔레와 2층의 산청마루가 새롭게 한우 고.. 더보기
동물의 띠 나이 우이동 도선사에는 십이지신상과 동물의 띠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아버님이 소띠셨다. 작은 아들 용호는 호랑이 띠다. 난 56년생 원숭이 띠다. 내가 보아도 설명이 잘 맞는 것 같다. 아내는 닭띠의 설명이 너무나 잘 맞는다고 했다. 83년생 큰 아들 태호는 돼지띠다. 장점을 잘 표.. 더보기
몸에 좋은 경호강 고동탕 아내가 끓여 준 내 고향 산청의 '경호강 고동탕' (안국동 고동탕 유감) 며칠 전 안국역 사거리 한 식당에 들어가서 고동탕을 주문하여 먹고 7000원을 지불하였다. 내가 생각했던 내 고향 산청의 경호강 고동탕의 진한 맛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중국에서 수입했다는 다슬기 알맹이로 끓인 고동탕인 것 같.. 더보기
창경궁 담장 창경궁은 내 어릴적 기억속에 남아 있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이다. 어릴 적 동물원과 식물원이 있었던 곳, 그래서 초등학교 소풍장소로 인기가 높았던 곳, 우리들에겐 창경원으로 기억되고 있는 곳 아침에 출근 길 지나가면서 쳐다보기만 하던 창경궁 담장길을 호젓하게 걸어보았다. 창경원 남쪽 건너.. 더보기
고구려의 마차와 이순신의 거북선 새 차를 타면 넓은 실내와 조용한 엔진소리 그리고 안락한 승차감이 좋으며 운전을 시작하면 부드러운 스티어링 휠의 동작 가벼운 엑셀레이터의 밟음으로 강력한 driving power가 살아나며 back drive시 후면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신형 Navi.가 작동을 시작한다. 12년 만에 새로 구입한 최신모델의 신차 51모 62.. 더보기
무궁화의 계절 무궁화의 종류가 색깔에 따라서 여러가지다. 자줏빛 무궁화는 드물다. 흰색의 무궁화 꽃 - 겹꽃과 홑꽃이 있다. 연분홍 무궁화꽃도 흔하지는 않다. 가장 흔한 꽃분홍색 무궁화꽃 난 역시 꽃분홍색 무궁화꽃이 가장 멋있어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