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개장터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花開面)에 전국적으로 이름난 화개장터가 있다. 섬진강을 좌우로 전라남도 구례와 경상남도 하동이 서로 마주하고 있고 이 두 마을을 연결해 주는 다리가 남도대교이다. 구례에서 남도대교를 건너 하동으로 넘어오면 화개면이 있고 이 곳에 장이 열리는데 화개장터다. 원래는.. 더보기 속담 - 입 입 가리고 고양이 흉내 얕은꾀로 남을 속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 건너 두 집 [북한어] 소문이 이리저리 널리 퍼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 아래 코 일의 순서가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도 염치 믿고 산다 염치없이 게걸스럽게 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 더보기 속담 - 일 속담 - 일 일 다 하고 죽은 무덤 없다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일 못하는 놈이 쟁기를 나무란다 [북한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줄 모르고 공연히 남의 핑계를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못하는 늙은이 쥐 못 잡는 고양이도 있으면 낫다 불.. 더보기 속담 - 사람(2) 사람은 얼굴보다 마음이 고와야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인물이 잘생긴 것보다 마음씨가 훌륭한 것이 더 중요함을 이르는 말. 사람은 열 번 (다시) 된다 1 사람은 자라면서, 또는 평생 동안 자꾸 변해 감을 이르는 말. 2 사람의 개성이나 신세란 고정된 것이 아니므로 얼마든지 고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더보기 속담 - 사람(1) 속담 - 사람에 대하여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아무리 돈이 귀중하다 하여도 사람보다 더 귀중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돈밖에 모르는 사람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사람 밥 빌어먹는 구멍은 삼천 몇 가지 사람이 먹고 살아 나가기 위한 생활 수단이 매우 다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더보기 우리 속담 - 봄 봄 꿩이 제 바람에 놀란다 자기가 한 일에 자기가 놀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봄 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꿩이 소리를 내어 자기가 있는 곳을 알려 죽게 된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가 드러냄으로써 화를 스스로 불러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봄 돈 칠 푼은 하늘이 안다 농촌에서는 봄에 .. 더보기 우리 속담 - 보리 보리 가시랭이가 까다로우냐 괭이 가시랭이가 까다로우냐 매우 성미가 까다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리 갈아 놓고 못 참는다 빨리 결과를 얻으려고 성급히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리 갈아 이태 만에 못 먹으랴 가을에 땅을 갈아 보리를 심어 그 이듬해에 가서 거두어 먹는 것은 정해진 .. 더보기 가난에 대한 속담 -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어렵다]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가난은 나라(님)도 못 당한다. 가난 구제는 지옥 늧이라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은 지옥에 떨어질 징조라는 뜻으로, 그 일이 결국에 가서..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