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계탕 주인 아주머님는 피아노도 치시고 테니스도 잘 치신다고 하였으며 최근에 수필을 써서 문학지에 기고도 되었는데 아저씨께서 실내인테리어를 하시면서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라고 하였다. 실내 장식이 독특하다. 친구 이진규와 문병태 그리고 황득수가 여유당 한방 토종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주인 .. 더보기 종로 안국동 주변 명소 더보기 한국 스타일 일요일 청명한 날씨, 아내와 함께 한국스타일 전시회를 참관하기 위해서 COEX를 찾았다. 전시한 가구가 모두 한지로 만들어졌다. 한지 공예 가구들 옻칠을 한 식기류 쟁반류들 보존성이 우수하고 건강에 좋다는 옻칠 제품은 가격이 비쌌다. 전통 궁중 비빔밥 상차림 모형 한옥은 목재로 지어진 것으로 .. 더보기 여유당 비빔밥 여유당의 내부엔 온통 통나무로 된 식탁과 의자 그리고 소품들이 있다. 비빔밥(할머니 보리비빔밥)이 내가 좋아해서 주로 먹는 메뉴이다. 고추장과 강된장을 넣고 비비면 누구나가 좋아 할 맛있는 비빔밥이 된다. 여러 지인들과 함께 먹었는데 모두가 하나 같이 맛이 좋다고 했다. 몇 가지 나물들이 서.. 더보기 내가 만든 방아장떡 7, 8월이면 방아잎으로 만든 장떡이 생각난다. 서울도심에서 방아풀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낙원동 종로오피스텔에서 멀지 않은 한 식당의 앞뜰에 방아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서 눈여겨 봐 두었었다. 오늘 주인 아주머니께 방아를 연한 잎으로 따가고 싶다고 하니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서 또 자라날 .. 더보기 창덕궁 부근 창덕궁 문과 담장 그리고 고목의 조화 친구가 소개한 20년 전통의 칼국수 집 안동칼국수집 오늘은 간판만 보고 일단 지나간다. 다음 기회에 찾아가서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메뉴도 거창하다. 차별화된 메뉴로 튀어야 산다 주인장의 재치가 돋보인다. 더보기 방아풀 방아풀이 무성하다. 도심에서 방아풀을 발견하기는 길에서 금반지 줍기만큼이나 드문 일이다. 시골에 가면 지천에 자라고 있지만 종로 한 복판인 낙원동 내 오피스텔 주변에서 방아풀을 볼 수 있음은 반갑고 기쁜 일이다. 작년에 이 곳에 방아풀이 많이 자라고 있길레 언제 주인아주머니에게 말씀드.. 더보기 양지육수 칼국수 친구 임병남이가 소개해 준 20년 전통의 양지육수 칼국수집을 찾아가 보았다. 국물이 구수하였다. 내 입맛에 썩 맞지는 않다. 옆에 사람도 양념장을 넣지 않고 먹길래 나도 담백하게 먹었는데... 나중에 친구에게 물어보니 고추간장양념을 넣어서 먹으면 약간 칼칼해지면서 더욱 맛이 있다고 한다. 어..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