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수아비와 가을 정원 하늘과 들 그리고 호수에 가을이 내려 앉았다. 꽃과 허수아비 그리고 사람들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동경하며.... 꽃 향기는 가득히 거실을 채우고.... 가을 세상은 모두 정원이다. 더보기 미리 가 보는 홍성 보령 답사기 9월 30일 오전 7시 출발 집결 및 출발지 - 대공원역 1번 출구 서해대교 홍성 용봉산 코스 점검 수덕사 이모저모 대천해수욕장 배재대학 대천수련원 보령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삼선횟집 메뉴 시식 개심사 경내 모습 아라메길 코스 해미읍성 더보기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전 날에는 큰 아들과 며느리 작은 아들, 동생네 식구 모두 모여서 차례음식을 만들고 저녁에는 특별한 음식을 요리하여 나눠 먹으니 남자들은 한가위 추석을 기다리고 여자들은 자연 힘든 기간이 된다. 추석 전 날의 저녁상에는 동생네가 가져온 커다란 새우와 아내가 마련한 닭 날.. 더보기 참 잘 한 일 필자가 60년을 살아오면서, 일생 일대에 참 잘 한 일을 꼽으라면 1972년 PC고등학교를 선택을 한 일과 1977년 ROTC에 입단한 일 그리고 2008년 9월 22일에 30년 지속해 온 흡연을 중단한 일을 꼽을 수 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A냐 B냐 혹은 C냐? 수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더보기 노년에 사귀어야 할 친구들 ‘노년에 사귀어야 할 친구’ 1. 건강관리에 철저한 친구 우리의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운동, 식생활 등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성격이 낙천적인 친구 노년이 되면 고독이라는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긍정적.. 더보기 충주 사과 농장 체험 2015년 9월 19일 오금역에서 친구들과 만나 충주 대소원면 장성리 석한이네 사과농장을 찾았다. 15년 전 석한이가 회사를 그만 두고 이곳에 땅을 사서 사과밭을 일군 끝에 훌륭한 사과 농장으로 성장하였고, 그 동안의 사과 재배 노하우가 축적되어 맛있는 사과를 대량으로 수확할 수 있게 .. 더보기 이 계절의 노래 II 잊혀진 계절 이 용 우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 더보기 이 계절의 노래 I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한경애 작사, 외국 곡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 더보기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5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