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산 산책 집에서 나설 땐 작은 생수 한 병을 휴대하고 종점에서 172번 버스를 타고 창경궁 앞에서 104번 버스를 갈아타고 대한극장 앞에서 내려 다시 02 또는 05번 버스를 갈아타고 남산 정상에 오른다. 북동측 하산로로 걸어내려 오다가 북측순환도로 동측 끝에서 시작하여 북측순환도로 서쪽 끝으.. 더보기 축가 - 사랑의 노래 후배의 딸 결혼식에서 부른 축가 - '사랑의 노래' 결혼을 축하하며 새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나를 위한 삶이 상대를 위한 삶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례의 말씀이 마음에 남는다. 더보기 걷기 좋은 불암산 둘레길 하계동 한신코아빌라에서 나서면 노원경찰서 - 서라벌고교 - 은행사거리 - 불암초등학교 - 불암산둘레길로 접어들고 호젓하고 시원한 숲길은, 오르막이 거의 없어서 편안하게 걷기 좋은 길. 전망대에 올라서 불암산 정상을 바라보고 뒤로는 도봉산과 북한산이 펼쳐지고 새롭게 단장되어 .. 더보기 돌아와요 부산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꽃피는 내 고향 그리운 내 형제여 돌아와 돌아와 우우우우 우우우우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에 가고파 목이 메어 부.. 더보기 바램 바 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 복판에 덩그러.. 더보기 노랫말 기억하기 나이가 든 탓에 합창곡 노랫말 외우기가 간단하지 않아졌다. 악보보다 노랫말 즉, 가사를 기억하는 기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저하된 것이다. 쓰고 부르고 또 부르고 부르는 방법이 최선이다. 합창은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 노래.. 악보의 음계와 가사를 '애국가'나 '고향의 봄' 혹은 '배재교.. 더보기 가을 하늘 맑고 높은 가을하늘은 공기 중에 찬 기운으로 수분함량이 낮아지고 이로 인하여 미세먼지도 낮아져서 하늘이 더욱 파랗고 맑게 보인다고 한다. 습기도 낮고 바람도 선들하여 가을 하늘을 올려다 보면 기분이 상쾌하고 산뜻하다. 더보기 일요 도심산책 연남동 경의선 숲길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걸어보다. 왕복으로 걷거나 몇 회 왕복을 하면 운동량을 늘릴 수 있는 곳이다. 짧지만 동네 주민들에게 산책로로서 손색은 없다. 남산 북측순환도로 하루에 기본 6000보를 기본 목표로 하고 하루 10,000보를 운동 목표로 설정하여 부지런히 걷기를 .. 더보기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5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