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하우스 가든에서
괴산 서울식당 올갱이 해장국
괴산군 소수면 옥현리의 아침은 안개가 자욱하다.
서울에서 익숙한 새벽 산책은 괴산에서도 자연스럽게 시작된다.
신작로 가로수로 자란 노란 은행나무
마을 어귀에 이정표
가을 안개가 짙게 내린 마을 주변을 돌아보고
일찍 집을 나섰다.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과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방문하고
올갱이 해장국 점심을 먹고 이천도예촌을 거쳐 서울로 올라가 충청 가을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괴산의 서선생님께 무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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