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11월 4일
작은 아들과 함께 괴산 산막이 길을 다시 찾았다.
2014년에 다녀왔던 산막이 옛길에는
연하협 다리가 새로 생겼고 둘레길이 정비되어 좀 더 연장이 되었다.
아침 8시 출발하여 산막이 옛길 주차장에 도착하여 괴산호 둘레길을 1시간 30분을 걷고
유람선을 타고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가을 색으로 물든 산과 호수 그리고 우리의 마음...
새뱅이 전골을 점심으로 먹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걷고 국립공원속리산 쌍곡계곡을 차로 둘러보며 단풍이 물든 드라이브코스를
만끽하였다.
보개산 각연사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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