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식구와 도심 북촌 한옥호텔에서 지내 본 특별한 경험은
손녀 하윤이가 함께 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부근의 청와대 삼청동 삼청공원 북촌을 두루 산책하고
저녁상은 대가집 만찬, 조반은 가벼운 한식으로 맛을 보았다.
북촌 한옥마을에는 코로나 19 상황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었고
하윤이는 색다른 거처와 동네에 와서
특별한 체험을 가지게 되었다.
훗날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길 것이다.
광주 오포 들밥집과 퍼들하우스를 들러서 웰빙 점심에
커피를 마시고 귀가하니 1박 2일이 어느 새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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