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하윤이의 첫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에서
하윤이는 사진도 잘 찍고 울지도 않고 행복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아내와 나는 하윤에게 축하하며 덕담을 글로 써서 하윤에게 선물을 주었다.
건강하고 예쁘게 커가기만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 가족에게 가장 큰 선물이자 보물인 하윤이가 장차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까?
여러가지 돌잡이 물품 중 하윤이는 우리들의 예상을 뒤엎고 판사봉과 엽전을 집었다.
감사한 날, 행복한 날,
아내와 나는 하윤이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였다.
사랑스러운 손녀 하윤이 의젓하고 예쁘고 똑똑하여 얼마나 고마운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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