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을 산책하고
당현천으로 돌아서면 여러 조형물들에 불을 밝혀 등축제를 즐길 수 있다.
뽀로로 친구들
주제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들과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과
닭띠의 주민들이 좋아할 만한 닭의 등과
마포나루와
한강의 얼음채취 등 50대 이상의 장노년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서울 시민들의 볼거리가 되고 있다.
6.25 전쟁으로 끊어진 한강철교
한강 공암나루 투금단
형제가 금덩어리를 싣고 가다가 형제간에 금덩어리로 인하여
우애가 깨질까봐 금덩어리를 한강에 던져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백제인들의 뱃놀이
고구려 주몽의 셋째 아들 온조가 백제를 세울 때
한강 부근 가장 높은 북한산에 올라가서 조망을 하니
한강 이남에 나라의 터를 잡는 것이 여러모로 좋았다고 판단하였다....
한강의 이야기는 한강의 다리의 역사와 다르지 않다.
수 많은 한강다리는 서울의 발전사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처럼
시민들의 쉼터이자 운동장인 중랑천과 당현천이 가까이 있어서
노원주민들은 행복하다.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차체는 여러모로 신경을 쓰고
또 주민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아끼고 애용하고 있음은 참 바람직하다.
5월 9일 선출될 새 지도자가 통합과 미래지향적인 나라 경영으로
이 등불처럼 나라가 밝고 따뜻하며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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