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남원의 친구로부터 귀한 선물을 받았다.
넓지 않은 논에서 정성을 다하여 키운 여러가지 쌀을 수확하여
보내준 친구의 마음씀이 무척 아름답다.
논을 일구고 씨를 뿌려 모를 내어서 힘든 과정의 농사일을 통하여 수확된
쌀을 찧고 포장하고 택배로 보내주기까지 꼬박 1년이 걸린 소중한 선물이라 그 고마움이 몇갑절이다.
농부의 마음과 친구의 마음이 합해져서 아름다운 우정의 선물로 탄생한 것으로
우리가족의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보내주신 분의 가족께도 즐거운 성탄과 새해 건강과 행복함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본다.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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