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빗방울이 갑자기 함박눈으로 바뀌어서
펑펑 내리고 있다.
때는 3월 22일 오후 4시다.
어제 3월 21일이 춘분이었다.
요즘엔 지구 온난화란 말이 새삼 무색해 지기도 한다.
서울에서 3월 20일이 넘어서 눈을 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하늘과 자연의 뜻을 어찌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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