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가 내리는 3월 20일 토요일
무각회는 수락산을 올랐다.
당고개 역에서 만나 제 7등산로를 따라서 올라갔다.
학림사 절 밑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좌측 앞 염유남 노영률 장문상
좌측 뒤 노의균 무각대장 이권영 홍종화
노의균 무각대장
노영률 장문상 홍종화
황득수 장문상
염유남 이권영
청솔모
치마바위 위에서
하강바위에 올랐다.
코끼리 바위에서 앞을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개비가 자욱하여
더 이상 오르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하산하기로 한다.
지척을 분간하기 힘든 안개비가 자욱한 산정
수락산 역 방향으로 내려오니 새광장이 가까왔다.
날씨는 점점 화창하게 개이고 있었다.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하다.
수락산 역방향으로 내려가기 위하여 좌측 산길로 접어들어서 다시 올라갔다.
다 내려왔다.
날씨가 궂어서 앞을 가리기가 힘든 일기에도 대원들은 무사히 하산하였다.
최대감집에서 청국장과 옛날비지 파전 그리고 두부김치와 막걸리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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