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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상대방의 말은 눈으로 들어라 상대방의 말은 눈으로 들어라. 말을 할 때에는 언제나 상대방의 눈을 보아야 한다. 눈에는 모든 진실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말을 할 때 상대의 눈을 보지 않으면, 상대방이 나를 생각할 때 무엇인가 진지하지 않고 자기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 그것은 큰 결례이며 말하는 사람입장에서는 .. 더보기
마음의 주인 마음의 주인 * 어떤 사람이 도끼를 잃어버리고는 이웃집 아들을 의심하였다. 걸음걸이를 보아도 도끼를 훔친 것 같았고 안색을 보아도 도끼를 훔친 것 같았고 말투를 들어도 도끼를 훔친 것 같았다. 모든 동작과 태도가 도끼를 훔친 사람 같았다. 얼마 후에 골짜기를 지나다가 그는 잃었던 도끼를 찾았.. 더보기
깨끗한 교동초등학교 담장길 2011년 7월 1일 모처럼 비가 그치고 산책을 한다. 종로 교동초등학교 담장길 인도와 차도 사이에 화단이 조성되었고 화초를 심어 놓아 깨끗하고 보기에 좋다. 하지만 불과 2010년 3월 이전까지는 아래 사진과 같이 불결한 거리였다. 2008년 7월 31일에 찍어 두었던 교동초등학교 담장길 인도와 차도에 음식.. 더보기
가진 사람이 먼저 양보해야 한다 가진 사람이 먼저 양보해야 한다 작년에 초등∙중학교의 무상급식부터 시작하여 최근 대학교 반값 등록금, 하청기업과의 이익공유제, 전·월세 가격상한제 등 국민 부담을 줄이고 서민을 위한다는 명분의 각종 대책이 봇물처럼 나오고 있다. 기업계나 경제전문가들은 이들 대책이 시장경제를 무시한.. 더보기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의 과제 베이비붐 세대인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인구를 말하며 정부는 대략 732만 6000명으로 보고 있다. 한국 최대의 인구집단이다. 한국은 6·25 전쟁 이후인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중반 이전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붐세대로 규정해왔다. 베이비붐세대가 현직에서 정년퇴직을 시작한 지난해부터 .. 더보기
꾸지람과 칭찬의 말 한마디 한마디 말 말 한마디가 사람의 일생을 결정하기도 한다. 어느 작을 시골 마을의 성당에서 한 신부님이 미사를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신부님 곁에서 시중을 들던 소년이 그만 실수를 하여 성찬례에 사용하는 포도주 잔을 떨어트려버렸습니다. 잔은 깨어지고 포도주가 땅에 쏟아졌습니다. 신부님이 노.. 더보기
한국의 심각한 양극화 - 김창준 김창준 고문(전. 美하원의원) 칼럼-심각한 양극화 최근에 서울을 방문한 분들은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갖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서울 강남은 새벽 1시에도 불야성이다. 거리는 낮에는 물론 밤에도 사람들로 붐비고, 한 빌딩 건너 성형외과, 음식점, 학원들이 성업 중이다. 길거리 대형스피커에서 나오.. 더보기
꿈(Dream) 꿈(Dream) You sleep, you dream. You study, you accomplish your dream. (Library, Harvard University) 스파키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는 학교에서 무엇을 시켜도 제대로 하는 것이 없었다. 8학년 때는 전 학과를 낙제를 했다. 고등학생 때는 물리시험에 0점을 받아서 그 학교 창설 이래 가장 성적이 나쁜 학생으로 유명해졌다.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