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쿰 힐과 배드버리 힐 탐방 COOMBE HILL 산책을 다녀오다. 영국의 숲과 명소 500개소를 지정하여 National Trust 500을 만들어서 널리 홍보를 하고 있다.그 중에서 옥스포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두 곳의 산림욕장을 다녀 왔는데... COOMBE HILL과 BADBURY HILL 이었다. 넓은 평원과 울창한 숲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어서아주 좋은 산책이었다.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면서 약간의 임도와 산책로만 길을 내어서최대한 자연을 보호하고 있다.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더보기 걸어서 런던 속으로 런던은 아들이 차를 몰아서 약 2시간 만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걸어서 돌아 다녀보았다. 코벤트가든 몰에서 성악가의 버스킹을 만나 감상하고 템즈강변 런던아이 - 런던빅뱅 - 웨스트민스터 궁 사원 - 세인트제임스 공원을 지나 - 버킹엄 궁전 - 그린파크 - 차이나 거리의 금룡헌 점심 -지하철을 타고세인트 폴성당까지 -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 TATE미술관 관람 -- 손녀와 놀이터주차장으로 돌아가서 차를 몰아 약 3시간 만에 옥스포드로 돌아 왔다. 런던 시내에는 각국의 수많은 관광객들로 명소마다 발디딜 틈 없이 가득가득했다. 마지막으로 TATE미술관에서의 한가로운 작품감상은 오히려 좋은 힐링이 되었고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더보기 세븐 시스터즈 해변을 걷다 영국 남부 브라이튼 해변에 펄쳐진 세븐 시스터즈석회암 절벽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맘껏 사진을 담아보았다. 신비하고 환상적인 해안 절벽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경관이라서바라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큰아들 식구와 함께 옥스포드에서 다소 먼 길이었지만 다녀 온 충분한 이유와 감동이 넘친다. 잊지 못할 추억여행이다. 더보기 스톤헨지 가족여행 스톤헨지는 영국의 수많은 유적 중 하나로서 드넓은 목초지 가운데 만들어진 고대 돌무덤으로잘 보존되고 관리되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과거를 만나러 찾아가는 곳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사진을 담아보았다.가족들에겐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더보기 코츠월드의 아늑함 옥스포드시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아름다운 전원마을 코츠월드는 세계적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라고 한다. 시내를 관통하여 흐르는 강물과 그 옆으로 낭만적이고 깨끗한 산책로타운 중심에 미니어처 마을이 있어 입장권을 사서 관람을 하였다.작은 손녀가 신기한 듯이 작은 건물들을 바라보았다. 브런치도 맛보았는데 맛이 좋았다. 더보기 옥스포드 자연사박물관의 하윤 옥스포드 자연사박물관은 그 외관 건물 모습이 고풍스럽고 멋진 건축물이다.무료로 관람이 가능한데 어마어마한 다양한 각국의 자연과 생활사를 한 눈에살펴볼 수 있도록 짜임새있게 전시를 해 놓았다. 손녀와 함께 아내와 함께 두 번을 다녀 왔는데찬찬히 살펴보려면 이틀은 시간을 들여야 하겠다. 1999년 시카고를 방문하였을 때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의 위용에 놀란 적이 있었는데....이곳 옥스포드자연사박물관은 그 다양성과 세세함에 놀라게 된다. 옥스포드를 방문하는 분들께 꼭 관람을 추천하고 싶다. 손녀와 아들 내외도 시간이 날 때마다 들러서 전시품들을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더보기 항상 가고 싶은 공원 - 옥스포드 대학교 파크 옥스포드 시내에 옥스포드대학교 공원은 크고 자연친화적이며 조용하고 수목이 우거지고호수와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어서 걷거나 앉아서 쉬기에 너무 좋은 환경이다.아내와 나 그리고 온 가족이 피크닉도 즐기고조용히 산책을 하기에 딱 좋은 공원이라서 여러 번 다녀왔다. 옥스포드대학교 공원은 학생들과 교수 교직원 그리고 일반 시민 관광객들에서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시사철 개방되어서멋진 힐링명소로 자리잡은 것 같다. 아들 집에서 약 40분 걸어서 갈 수 있으며공원을 완전하게 다 둘러 보려면 약 1시간 정도 걸으면 된다. 옥스포드에 은퇴한 노인층이 많이 모여 살게 되는 것도 이러한 자연환경과 쉼터가 많아서인기가 놓은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영국 국민 그리고 옥스포드 시민들은 그런 면에서 혜택을 크게 누리고 있는 부러.. 더보기 크라이스트 처치 - 옥스포드의 꽃 옥스포드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옥스포드 대학의 칼리지 연구소 박물관 공원 가든 도서관 등유명한 명소들이 즐비하다.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크라이스트 처치는 관람 1순위다.옥스포드 도착 다음 날에 이 크라이스트 처치를 방문한 것은 당연한 순서이다. 크라이스트 처지를 둘러싸고 있는 큰 목초지 고풍스러운 대학 건물들 그리고 템즈강과 주변 숲으로 이루어진 공원은 크라이스트 전체의 규모와 의미와 가치로 보여진다. 아내와 나, 그리고 큰아들네, 작은 아들네가 걸어서 쉽게 방문하여 쉬었다 올 수 있는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5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