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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행복, 그리고 건강 아내가 직접 그림을 그려서 예쁜 생일 축하 엽서를 만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아들 내외를 불러 무수골 한 식당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고 생일을 맞은 며느리에게 축하그림엽서를 통해 사랑을 전하여 가족을 하나로 만들어 준 아내가 고맙다. 저녁에는 아들내외가 우리 부부를 .. 더보기
보람된 하루 P.C 코랄 단원들과 매년 이맘 때 칮아가서 요양시설의 생활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많지는 않지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함께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고 단원들은 합창봉사를 하며 음료수와 빵 과일을 서로 나누면서 생활인들과 함께 즐거운 오락시간을 가진.. 더보기
도선사 가는 길의 변화 도선사 오르는 길은 예전에는 차량이 오르내리는 아스팔트 포장도로 옆으로 걷도록 되어 있어서 경사가 높고 버스에서 내려서 약 2km을 걸어 오르다 보면 지루하였으며 차가 지나 가면 다소 위험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최근에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사람들이 다니는 산책길을 도로와 .. 더보기
목백일홍(배롱나무) 내 고향 산청에는 목백일홍(배롱나무)을 국도변 가로수로 심어서 이 계절에 고향에 가면 빨간 꽃이 아름다운 목백일홍을 만날 수 있어 눈과 마음이 즐겁다. 날씨가 따뜻한 남도지방에서 주로 자라기 때문에 예전에는 서울에서 목백일홍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에 기후가 점점.. 더보기
부채와 그림 손부채란 더운 날 더위를 식히기 위하여 사람이 최소의 손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바람을 일으키어 시원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인데.... 아내는 시간이 날 때 부채에 꽃 그림을 그리곤 하였다. 지난 해 미국 언니집을 방문하기 전, 선물로 가져가기 위하여 부채에 그림을 그려 고마.. 더보기
일요 산책 도심에서 보기 쉽지 않은 친구 따뜻한 햇볕을 쬐면서 오수를 즐기고 있어 살짝 사진을 찍어보았다. 북악스카이웨이 북악정 부근....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을 거쳐서 자하문으로 내려가다보면 산모퉁이에 산모퉁이카페가 있다. 이 길은 처음 가 보는 길..... 이 길로 계속 내려가면 자하문.. 더보기
북악스카이웨이 산책코스를 따라서 7월 12일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를 따라서 약 3시간 걷다. 한성대역 6번출구 - 01번 마을버스 탑승 - 성북구민회관 하차 - 다모정 - 말바위 - 삼청공원 - 가회동 여름 녹음이 짙어 그늘도 많았고 산바람이 시원하여 상쾌한 산책길이 되었다. 무아에서 녹두돼지고기 빈대떡과 막걸리 그리고 멸.. 더보기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보존 유지가 잘 되어 있는 습지, 순천만 갈대습지 등 습지에 대하여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습지가 환경보전에 매우 소중한 자원이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의 산책로와 연꽃재배지를 걸어 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