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3월 24일
오전에 친우들과 남산 꽃길을 걷는다.
배둘레회 친구들은 한 달에 두 번
걸으며 담소하며 커피 한 잔 나누며
건강과 일상의 대화를 하고 ....
태호네 용호네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별다방에서 커피를 마신 후
봄이 한창인 창덕궁과 창경궁을 아내와 미국 처형과 함께 걷는다.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다.
'친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나이 들어 가며 함께 걷는다. (0) | 2024.06.16 |
---|---|
함께 한 한강 유람 (0) | 2024.05.18 |
새해 월우 고궁산책 (0) | 2024.01.04 |
남산 눈길 산책 (1) | 2023.12.26 |
남산 가을 산책길 단풍 (0) | 2023.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