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늦가을 남산길의 단풍은 마지막 붉은 빛을 뽐내고 있다.
올 가을 날씨가 불순하여 색이 곱지는 않지만
이런 해도 저런 해도 있는 법...
친우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겁기만 하다.
앞으로도 계절따라 친구따라 우리들은 함께 걸으며 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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