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서울의 남산은 꽃대궐이 된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 수선화 .....
화려한 봄색시들이 연갈색, 연두색의 남산의 자락에 수를 놓고
봄을 맞는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소망의 빛을 선물하여
남산의 둘레길 곳곳에는 수많은 상춘객들이 붐빈다.
마치 마스크만 벗으면 코로나는 사라진 예전 모습이다.
봄에는 갈 곳도 볼 곳도 그리고 맛있는 맛집에서 맛 볼 것도 많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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