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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이천 도자기 마켓

 

이천 예스파크 도예촌

새로 도예타운이 조성되었다.

이곳 저곳 새로 짓는 건물이 많다.

파주 헤이리 마을처럼 도자기 전문가들이 이곳에 모여 도예촌을 이루어가는 것 같다.

 

코로나로 오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아직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작품도 전시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아 늦가을 도예마을이 썰렁한 느낌이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서 돌아보면 좋을 곳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작품전시가 활발해지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곳이다.

 

 

 

 

사기막골 도예촌 단골가게에 들러보다.

아내는 어머님 제사에 쓸 생활도자기 접시류를 몇 개 구입하였다.

사기막골에서 축제 기념행사도 한다고 하여 찾아갔지만

역시 오가는 방문객이 적다.

코로나로 모든 일상 규모가 줄고 작아졌다.

 

 

 

 

 

귀가 길,

소문난 CMJ 소머리국밥집에서 식사를 하다.

소문난 맛집은 예외였다.

손님이 가득 가득......

코로나로 명암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현상을 우리는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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