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
우리 가족들들의 생일이 연속된다.
큰 며느리, 큰 아들, 그리고 호운, 아내
가을이 되면 작은 며느리, 작은 아들....
하윤이는 봄에 생일이다
큰 아들 부부의 생일을 맞아
우면동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양재천 산책도 하였다.
하윤이가 부쩍 자기 주장이 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주인공은 도리어 하윤이가 된다.
웃고 떠드는 가운데...
하윤이는 더욱 행복하게 든든하게 성장할 것이다.
다음 달에는 나와 아내의 생일을 맞이하여 함께 만날 것이다.
이런 날들이 앞으로도 자주 있을 것이며
행복한 추억과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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