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 아름다운 것들은 많지만
꽃처럼 친근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것은
많지 않다.
봄꽃이 반가운 것은 사실이나
늦여름 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초가을에 핀 꽃들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천일홍, 칸나, 황화코스모스, 꽃댑싸리, 그리고
미국 원산지인 가우라(섹시한 여인)......
말과 글의 수식이 필요없이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느끼고
사진으로 남겨두면 그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기억하리.....
가우라(Gaura)
원산지 : 미국
꽃말 : 섹시한 여인
개화시기 : 8월~10월
황화코스모스(Orange Cosmos)
원산지 : 멕시코
꽃말 : 애정
개화기 : 9~10월
코스모스 잔치에 초대된 엄마와 아들
수퍼 호박
박 넝쿨 밑에서
천일홍(Globe Amaranth)
원산지 : 남미
꽃말 : 변치않는 사랑
개화시기 : 8월~10월
꽃댑싸리(Kochia)
원산지 : 아프리카
꽃말 : 고백
개화시기 : 8월~10월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일 나들이 - 하늘문 감악산 양주 나리공원 (0) | 2017.10.09 |
---|---|
화천의 산소를 마시다 (0) | 2017.10.07 |
로마 바티칸 역사의 현장에서 (0) | 2017.09.23 |
로마의 수요일 - 바티칸 박물관 (0) | 2017.09.23 |
소렌토 아말피 해안 그리고 카프리 섬 (0) | 2017.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