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에서 쌓은 추억

오전 한양도성 창의문 - 혜화문 산행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낙산의 한양도성을 걷고

낙산공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사방을 조망하고

이화마을에 당도하여

고등학교 교복을 빌려 입고 모두 45년 전 그 시절로 돌아갔다.

이화마을에서 추억의 고교시절로 돌아가 사진을 찍어 보는 동기생들

이화장에서

     우남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선 고교 선배님이시다.

     세 명의 후배들이 선배님의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였다.

이화장 안채를 배경으로

이화장 뜰에서 조혜자 여사와 기념촬영

 이화장 탐방까지 마치고

 대학로 큰 식당에서 모처럼 많은 무호17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를 갖다.

모두 건강하고 자주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