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에서 문득 본 가을 하늘
맑고 푸르고 드높아...
비가 온 후 환하게 개인 하늘엔
흰 여운의 구름이 엷게 드리워 파란 물감이 들 것만 같다.
기다림
그리움.....
꿈을 담은 깊은 호수
하얀 소망으로 피어나듯.....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천히 오고 있는 가을 (0) | 2014.10.16 |
---|---|
가을 억새, 바람 그리고 하늘 (0) | 2014.10.06 |
계절 화초, 꽃, 그리고 커피 (0) | 2014.09.16 |
목백일홍(배롱나무) (0) | 2014.07.16 |
경안천습지생태공원 (0) | 201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