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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새해 아침에

 

 

갑오년 새해 아침

떠오르는 밝은 해처럼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가 넘치는 한해가 되고

 

 

 

 

 

 

 둥글고 힘찬 빛을 발하는

 저 태양과 같이 건강하고 열정적인 생활을 하며

 

 

 

 

 

 

높고 깊은 저 산과 같이

모든 것을 다 품어줄 수 있는 넓은 마음과

모두가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한해를 만들어가고

 

 

 

 

 

 

눈 속에서 파랗게 빛나는 대나무처럼

깨끗하고 맑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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