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 용호 아내와 함께 온 가족이 모처럼 나들이를 했다.
인천역 앞에 자리잡고 있는 '차이나타운'의 공화춘의 중화요리가 맛이 있기에
큰아들이 대전에서 올라왔고 할머니 삼우재를 마친 다음 날
가족나들이를 차이나타운 - 자유공원 - 인천대교 - 서울로 코스를 잡아 외출을 하였다.
태호와 엄마
아내와 나
뭘 먹을까?
커플요리가 값도 적당하고 요리의 종류도 맛이 있을 것 같아서 주문을 하였다.
칠리새우
한국 최초로 만들어 졌다는 공화춘 짜장면 - 과연 맛이 있다.
자유공원에서 인천바다를 바라보았다.
송도근처 낙조
새로 지어진 인천대교를 구경 온 차량들이 가득하게 인천대교 위를 서다가 가다가
서행을 하고 있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긴 다리라고 하며 바다 가운데 건축되어 그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어두어지면서 조명이 점점 밝아지는 인천대교
모처럼 가족 나들이가 즐겁고 기억에 남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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