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이섬의 초가을 추석 황금연휴 모처럼 남이섬을 찿아간다. 남이섬 가는 길에 쁘띠프랑스를 지나가면서 .... 선착장에 도착하니 아침 10시 날씨는 쾌청하고 따뜻한 햇살이 북한강과 남이섬 그리고 하늘의 구름을 밝게 비추어서 화창하고 산뜻하다. 5살 6살에 이곳 남이섬에서 굴렁쇠를 굴리던 호운이 .. 더보기 가평 연인산 용추계곡 춘천 막국수하면 순 메밀로 만들어 푸짐하게 맛있게 제공하는 대룡산막국수집을 잊을 수 없어 가족들과 함께 찾아갔다. 편육도 맛있고 전병도, 막국수도 몸에 좋은 순메밀로 만들어서 건강에도 좋다. 반찬도 맛깔스럽고 풍족하다. 오전에 남이섬 산책과 가족자전거를 힘차게 몰았더니 .. 더보기 남이섬의 휴일 다섯 살, 여섯 살 어린 시절을 보낸 남이섬은 내게 마음의 본향처럼 친근하고 아련한 추억의 섬이다. 6월 17일 일요일 아침 일찍 차를 몰아 남이섬 선착장 주차장에 당도하니 붐비지 않아 좋았다. 출입문의 모습이 또 바뀌었다. 매년 새로와져서 남이섬지킴이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아.. 더보기 남이섬 사랑 인사동에서 만난 소중한 남이섬 기념 도자기 제품 - 붓통 NAMI 섬 - 두 개가 합쳐서 남이섬이 된다. 남이섬 대표이사 강우현 님의 글씨가 독특하게 씌어진 도예품이라 의미가 크다. 내가 유년시절 남이섬에서 살았기에 남이섬이 새겨진 도예품을 간직하는 것 역시 의미가 크다. 과거 60년대 남이섬에서 .. 더보기 어머님과 함께 찾은 남이섬 9월 9일 일요일에 어머님과 누나 자형 그리고 아내와 함께 남이섬을 찾았다. 어머님은 약 30여년 전쯤 남이섬을 한번 와 보셨었다. 요즘 많이 달라진 남이섬을 어머님은 구경도 못하셨다. 아버님께서 서울의 병원에 입원하여 계신 동안 어머님은 서울에 올라와 계신다. 산청에 귀향하신 지 10년 만에 가.. 더보기 달라진 남이섬 8월 12일 토요일 오후 남이섬 가는 경춘국도는 많은 차량들로 막혀서 금곡부터 거북이 걸음을 하는 듯 해서 덕소로 빠져나가 양수리로 북한강을 우측으로 하고 대성리 청평으로 달려갔다. 그나마 2시간 만에 남이섬이 오를 수 있었다. 작년 봄 가을에 세 번 찾았던 남이섬이 조금 달라진 모습이었다. 남.. 더보기 일요일에 다시 찾은 남이섬 지난 7월 30일에 식구들과 남이섬을 찾았을 때 장모님께서 남이섬이 참 좋다고 하시면서 남이섬 같은 곳에서 살면 좋겠다고 하셔서 지난 8월 7일 일요일에도 다시 휠체어를 빌려서 남이섬을 찾았다. 간간히 비가 조금씩 내리기도 했지만 여전히 남이섬에는 관광객이 많이 왔다. 유람선에서 장모님과 비.. 더보기 토요일의 남이섬 7월 30일 토요일 며칠 전부터 계획을 잡았던 남이섬 가는 날, 오후 2시에 하계동 집을 나서면서 의료기센터에서 휠체어를 빌려 트렁크에 싣고 몸이 불편하신 팔순을 넘기신 장모님과 아내와 처남과 조카 둘, 모두 한 차에 타고 그렇게 출발한 지 두시간 삼십분이 지나서야 고대하던 남이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