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와 하임이는 만나면 잘 어울리며
하윤이가 동생 하임이를 데리고 놀면서
언니답게 행동하니 대견하다.
서로 세살 터울이지만 언니와 동생의 키와 덩치
그리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만 다섯 살이 된 하윤이는 유치원에
만 한 살 4개월이 된 하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며
사회생활 공동생활을 익히고 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하임이도 말도 잘 하고 뛰기도 하고 감정표현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하면 자주 만나며 커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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