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구름은 동경이었다.
산과 나무, 하늘과 구름의 조화로움은 한 폭의 정물화...
어린 시절 파란 하늘과 구름을 보며 꿈을 키우며 자란 우리들...
요즘, 우리들은 가끔씩 하늘을 본다.
어릴 적 보았던 그 파란 하늘 흰 구름 .....
여전히 그 때 그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꿈과 희망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며...
오늘따라 삼청동의 파란 하늘과 흰 뭉게구름이 참 아름답다.
2008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