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이나 가벼운 산책로에서 1만보 걷기를 생활화한 지 꽤 되었는데...
소요산 공주봉을 등산한 것은 무척 오랜 만일 것이다.
친우들과 함께하니 부득이 땀을 흘리며 힘들게 오르게 되었다.
소요산 역에서 쉬엄쉬엄 공주암을 다녀 내려오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고
동두천 맛집 중한반점 양갈비 점심을 나누었다.
여전히 맛있고 가성비가 좋은 식당 주인아주머니께서 반가와 하시며
물만두 서비스를 추가하여 주신다.
땀흘린 후의 맛있는 양갈비와 꿔포육 그리고 온면이 피로를 날려준다.
'친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화산 둘레길 산책 - 2 (0) | 2021.11.15 |
---|---|
대명항 덕포진 둘레길을 즐기다 (0) | 2021.10.15 |
우정의 만찬 (0) | 2021.09.14 |
망우-용마산 눈길 산행 (0) | 2021.01.14 |
오랜만에 수락산 (0) | 2020.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