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 다가온다.
최근 한신코아빌라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칼라블록 포장이 한창이다.
올해는 보도블럭을 넓히고 깔끔하게 정비를 하고
배수로를 보수하더니
어린이보호구역표시를 이렇게 예쁘고 산뜻하게 개선을 하였다.
며칠동안 교통 및 보행의 불편은 있었고
화학약품 냄새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었지만
지자체의 노력이 가상하다.
주변 주거 교통 환경이 개선되어 좋다.
불암산자락길도 주변의 공원 조성으로 한층 편리하고 정감이 가도록 정비되었다.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의 운동공간을 마련해 자연친화적인 주민운동 여건을 마련해준
노원구에 감사한다.
한신코아빌라 뜰에
따뜻한 전구불빛이 어두운 저녁을 밝혀주고 있다.
이맘때면 어두운 빌라단지를 예쁜 램프로 단장을 하여
오가는 주민들의 마음도 따뜻해진다.
애쓰는 분들의 노고에 우리는 감사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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