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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막내 장가 든 날

 

 

 

 

6월 13일 막내가 장가 든 날

4월 5일 예정했던 결혼식은 코로나 19가 심해진 탓으로

연기하여 6월 13일로 변경한 날이다.

 

코로나는 여전하였지만

지인들이 하객으로 많이 오셔서 성황리에 무사히 예식을 마쳤다.

하객들은 신랑신부가 참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며 축복의 말씀들을 많이 하셨고

손녀 하윤이가 무척 예쁘다고 칭찬을 하셨다.

감사한 일이다.

 

성혼선언과 막내아들 부부에게 축사를 내가 하였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였고

하객들께는 감사인사를 드렸다.

 

"저희 막내 아들 결혼식에 따뜻한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새 가정을 이루도록 힘쓰겠습니다."

 

황득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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