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한 가지 소망을 이루게 해 준다는
대구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
그 소망을 기원하고
가까운 포항을 다녀오다.
대구 팔공산 주차장에 주차하고
2.2km 팔공산 관봉 정상까지 1,365계단을 묵묵히 걸어 올라
갓바위 약사여래불 밑에 초를 밝히고
조용히 소망을 빌어 보았다.
1시간 차를 달려
포항으로 ....
포항의 운하쿠르즈 유람선을 타고
달라진 포항의 모습을 돌아보다.
죽도시장의 정경과 저녁식사
포항제철소의 빛 축제를 감상하고
귀가길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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