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들꽃, 자꾸만 예쁘게 피어나는 사연은?
큰 바위, 긴 세월 한 자리 굳게 지키는 것은?
파란 하늘이 넓고 높은 까닭은?
맘껏 하늘을 나르던 새 한 마리는
배고파 들꽃의 씨앗을 쪼아 먹고
배부르면 바위에 앉아 조용히 노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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