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는 길,
중부고속도로 옆으로 펼쳐진 황금 가을 들녘
거센 태풍과 폭우에도 꿋꿋하게 견디고 풍년을 맞이한 황금 들판
북촌의 갤러리와 담장이 넝쿨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방아꽃이 피었고 씨가 여물어 가고 있다. - 북촌
노랗게 익어가는 대봉시 감나무가 도심 속에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집안에도 가을 꽃이 한 가득 피었다.
가을꽃과 함께 풍성한 가을의 마음부자를 꿈 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