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호에 떼를 지어 헤엄을 치는 잉어의 무리
생장 조건이 맞아 계속 잘 자라고 있음은 자연이 서로 조화로움을 뜻하는 것이다.
제명호 주변에 잘 자라고 있는 소나무 군락
잉어와 소나무는 장수를 뜻하고 건강함을 상징한다.
삼육대 캠퍼스는 언제든지 개방이 되어서 산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호젓한 숲과 호수를 제공하여
손 쉽게 찾아가는 곳이다.
최근에는 불암산 둘레길이 이곳으로 지나가 더욱 일반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물과 산과 숲 그리고 잉어와 소나무 인간이 하나가 되는 곳 제명호는 작은 또 하나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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