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선물
지리산 산청 청정골 곶감
산청 명품 곶감
올해도 지리산 산청곶감이 맛있게 준비되어 맛을 볼 수 있었다.
'냉동 보관하였다가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라고 씌어 있다.
쫀득쫀득하고 달콤하여 맛이 참 좋다.
출출할 때 심심할 때 한 개씩 꺼내어 베어 먹으면 영양간식이 된다.
그리고 혹시 오래 보관하여 좀 딱딱해진 곶감이 생긴다면 차를 끓일 때 넣으면 좋다.
말린 대추 20개를 물에 잘 씻어서 잘게 썰고(1개를 3조각으로 자름)
곶감 1개를 8조각 정도로 잘게 자르고
계피를 손톱만한 사이즈로 잘라서 5조각을 모두 함께
주전자에 넣고, 물을 300ml 붓고 꿀을 큰 스푼으로 1 숟가락 넣고
중불로 1차 끓이고 그 다음에는 약불로 20분 정도 끓인 차를 따라서 마시면
겨울철 건강차로서 정말 맛있고 향기도 좋고 영양도 많아 참 좋다.
한 번 따라 마신 후
약 150ml 물을 넣고 한 번 떠 끓여 마신다.(재탕 끓이기)
뜨겁고 달콤하여 감기예방에도 좋고
추위를 이길 수 있는 겨울철 별미차가 된다.
호운표 대추곶감계피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때 생강을 조금 넣어주면 대추생강계피차가 되며 나름대로 색다른 겨울 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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