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의 일본 할머니
시바다 도요 할머니....
첫 시집이 일본 열도를 흔들고 있다.
시집<약해지지 마> 발매 6개월 만에 70만부를 돌파했다.
그녀의 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인생이 녹아있고, 삶의 용기를 북돋아준다.
그의 시는 6000:1의 경쟁을 뚫고 산케이 신문 1면<아침의 노래>에 실렸다.
<저 금>
친절하게 대해 주면
마음속에 저금해두고 있어.
외롭다고 느낄 때
그걸 꺼내
힘을 내는 거야
당신도 지금부터
저금해봐
연금보다
나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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