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역사와 기후변화
지구의 나이는 6억 5천만 년이나 된다고 하며,
태초에 지구는 얼음상태였다고 한다..
얼음으로 뒤덮였던 지구는 2억 5천만 년 전에 이산화탄소(온실가스)의 증가로 더워졌으며
일정한 주기로 다시 냉각되어 추웠다가 더워졌다가를 반복하였다고 한다.
5500만 년전 화산폭발로 지구온도가 상승하고 북극이 아열대기후로 바뀌었고 온실가스(메탄가스)가
분출되어 지구가 5-6도 기온이 상승하였으며 이로써 95%의 생물이 멸종하였다고 한다.
12만 5천년전에는 지구에 엄청난 물난리가 났었으며
인간의 아프리카 출현은 6만 년전이라고 하고
11500년전 혜성충돌로 기온이 급상승되었으며 이로인하여 생물이 멸종하여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다. 아이스코아를 측정하여 얻어낸 정보다.
태양의 자기활동이 증가하면 흑점이 증가하고 지구의 온난화가 가속되며
태양의 자기활동이 감소하면 흑점이 줄어들고 지구의 소빙기가 가속된다.
1606년 런던 테임즈강이 얼었다.
400년전 기온이 급강하하였다. 이 때 태양 흑점이 거의 없었다. 소빙기가 왔었다.
1815년 4월 10일 인도네시아의 탐보라 화산이 폭발하였다.
92000명이 사망하고 화산재가 태양을 가려서 지구는 1년에 1도 기온이 하강하였고
1816년 폭설, 강과 호수 얼었다.
이산화황이 구름을 만들었고 그 구름이 해를 가려서 얼음이 얼었다
2000년에 그린랜드의 빙하가 녹는 것을 측정함
요즘 만년설이 녹아 구멍이 생긴다.
알라스카 영구 동토층이 녹고 있다. 알라스카의 건물이 무너지고 있다
메탄가스가 방출되면 온실가스효과가 극대화되고 날씨가 더워진다.
미국의 옐로우스톤에는 엄청난 지하의 마그마가 끓고 있다. 만약 이 마그마가
분출하면서 대 폭발을 하면 또 한 번의 생물멸종도 우려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해안에는 메탄가스가 올라온다.
온실가스효과나 자칫 인화 발화되면 지구 온난화가 가속된다.
지구 온난화로 바다물이 따뜻해지면 바다밑의 땅속에서 머무르고 있던 메탄가스가 용출하여
더욱 강력한 온실가스효과(온난화)가 가속된다.
최근 우리 나라 기후에도 이상기후의 징후가 나타났다.
봄에 얼음이 얼고 찬바람이 씽씽부는 추위가 지속되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서 봄이 없이 바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뀐 것 같다.
현대의 과학으로 미래의 지구의 기후변화를 예측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완벽한 예측이나 그에 대한 대책은 미흡한 현실이라고 한다.
기후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채소와 과일의 재배와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며
모든 동물들의 생존과 수명에 큰 영향을 준다.
고고학과 지구과학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하다.
이상기후와 예방과 지구의 수명 연장을 위하여 지구인들이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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