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아오던
항암주사 마지막 5회 차를 어제 맞았다.
그리고 30회 중 그 19회차 방사선(토모테라피) 치료를 받았다.
이제 치료가 막바지에 들어섰고
내 몸속에 암 조직도 무력화 되면서 사이즈도 많이 작아졌을 것이다.
이 새벽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있지만 전반적인 컨디션은 좋다.
오늘 토모 20회 치료를 받는 오후 2시 30분 전후로 의사선생님과의 진료면담이 계획되어 있다.
얼마나 암조직 크기가 줄어들었는지 여쭈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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