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적혀 있다는 글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해가 가면 갈수록 누구나 이 말이 문득 가슴에 와 닿는 것일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인간은 후회의 동물인가
할 껄, 하지 말 껄, 이랬어야 하는데, 저랬어야 했는데....
하면서 한 평생을 보낸다.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말라'
'분노를 행동으로 옮기지 말라'
'자신의 행동을 항상 살피라'
'말을 많이 하지 말라'
'공허한 말 남을 웃기려는 말을 하지 말라'
'하느님이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라'
라고 말한 성 베네딕도의 가르침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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