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님의 글
오월동주(吳越同舟)
오인여월인상오야(吳人與越人相惡也) 도와주었다. 최초로 나오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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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나 조직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 크고 작은 많은 일을 열정을 가지고 하다보면
개인과 패거리 이익을 챙기려 하는 소아적 욕심으로 인간적인 마찰(摩擦)이 생긴다.
이 마찰을 극복하지 못하면 배는 산으로 가고 목표에 이르지 못하고 좌초(坐礁)하고 만다.
어떻게 해야 하나?
나와 패거리 이익을 버려야 한다.
목표! 목표를 향해 오월동주(吳越同舟)같이 협력해야 한다.
이 간단한 진리를 왜? 모르나?